2022년도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Qatar)’는 어떤 나라일까요?
카타르는 2022년 월드컵 개최국으로,
중동 지역에서는 최초로 월드컵이 개최되는 나라이며,
카타르 지역의 고온의 영향으로 겨울에 열리는 첫 월드컵이기도 합니다.
▶ 나라 : 카타르 (State of Qatar)
▶ 대륙 : 중동 아시아
▶ 수도 : 도하
▶ 언어 : 아랍어
▶ 통화 : 카타르 리얄
월드컵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를 방문하였다면, 혹은 이런 카타르가 궁금하여 여행 계획에 있다면,
반드시 둘러봐야 하는 유명한 여행 장소들이 있습니다.
단 5월~10월까지 여름 기온으로 최고 50도 이상으로 매우 덥고 습한 기온이 계속되기 때문에,
여행을 계획한다면 3~4월 또는 11월에 다녀 오는 것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는 기온이 약 17도 전후로 봄과 가을의 날씨 기온에 속하며 12~2월은 겨울이지만 최저 10도 정도 전후로 적당한 기온이기 때문에
여행하기에 좋지만, 대부분의 비는 겨울철에 내리기 때문에 봄과 가을에 속한 3~4월 또는 11월 정도에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모험의 나라 카타르!
카타르는 넓은 사막과 모래언덕, 해변으로 가득한 긴 페르시아만 해안선 등 모험과 탐험을 즐길 수 있는 나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액티비티 한 활동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즐거운 여행이 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는 모래언덕에서 즐기는 사막 사파리 투어 (Desert safari tour)가 있습니다.
두바이만큼이나 도하 사막 사파리 투어도 유명한 여행 명소입니다.
바다에 접목된 사막에서 즐기는 코스로 사막을 달리면서 해변을 바라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가능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모래 언덕을 위아래, 옆으로 지나며 액티비티 한 기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맹그로브 카약 입니다. (Qatar mangroves kayaking)
우거진 해안 녹지를 지나는 카약을 타고 아랍식 정글을 탐험하는 여행입니다.
때로 노를 저어 가다 보면 이 지역의 야생 동물들을 만날 수도 있고,
한 폭의 그림 같은 해안 녹지의 자연 관경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코르 알 우데이드 (Khawr al Udayd) 명소를 찾아가 여행하기입니다.
코르알 우데이드에는 사막도 있고, 해변도 위치해 있으며 사막 사파리 및 야생 동물들 관찰도 가능합니다. 관찰뿐 아니라 낙타 타기, 카누 타기 등 많은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여행지로 유명합니다.
탐험의 나라 카타르!
험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한 여행지 외 에도 각종 유적지와 박물관, 건축물 등을 탐험을 통해, 나라와 문화와 배경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여행 장소들도 많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100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되는 알자 사시야 암각화 (Al Jassasiya Rock Carvings)를 보러 가는 것입니다.
이곳은 도하에서 북쪽으로 대략 60km 정도 떨어져 있는 곳이지만, 거의 훼손되지 않은 채 남아있는 유적지입니다.
약 900개 정도의 암각화가 남아있다고 하니 굉장한 곳입니다.
그리고 알 주바라 유적지 (al zubarah fort qatar)
이곳은 카타르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카타르의 성채예요.
알 주바라 유적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초기 진주 무역시대의 풍부한 역사들을 알 수 있도록 보여준 곳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셰이크 파이 잘 빈 차심 알타니 박물관입니다.
(Sheikh Faisal Bin Qassim Al Thani Museum)
박물관 이름이 엄청 길죠?
이 박물관은 중동 전역에서 독창적인 박물관으로 인정받고 있는 곳입니다.
역사의 유물들과 문화, 전통의상 등 여러 가지 카타르에 대한 전반적인 나라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박물관입니다.
이 외에도, 사막은 사막대로, 해변은 해변대로 또한 전통 시장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많은 나라가 바로 카타르입니다.
카타르 여행지를 둘러보면서 '역시 월드컵 개최국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월드컵 출전 나라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카타르 여행지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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