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4일 첫 방송을 한 TvN 예능 '서진이네'가 여러 가지 이유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멤버에 이어 멤버들의 승급뿐 아니라 인턴으로 합류에 한몫을 크게 하고 있는 BTS의 "뷔"가 등장해서 많은 눈길을 끌고 있는 것입니다. 멤버들과 함께 프로그램의 구성뿐 아니라 또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바로 아름다운 '서진이네 촬영지' 멕시코 바칼라르 여행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서진이네 촬영지였던 멕시코의 한 마을, 바칼라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vN 예능 '서진이네'의 촬영지가 지난주 방송 시작과 동시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에메랄드 빛의 넘실대는 파도와 수정처럼 맑은 물, 영롱한 자태의 하늘의 탄생지라고도 불리는 곳, 멕시코의 한 시골 마을 '바칼라르' 때문입니다.
서진이네 촬영지 어디일까요?
서진이네 촬영지 멕시코의 바칼라르 입니다
바라르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보존된 작은 시골마을입니다.
멕시코의 대표 휴양지인 칸쿤과 같은 킨타나로오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시각각 변하는 일곱 빛깔의 아름다운 호수가 유명합니다.
특히 투명한 호수에서 스노클링, 카약, 패들보드 등 다양한 수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활동적인 여행지 이기도 합니다.
서진이네 촬영지, 멕시코 '바칼라르' 여행
멕시코 지역을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11월~5월 중순 정도입니다.
특히 한겨울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온화하고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기 좋다는 점에서 겨울 시즌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 때입니다.
특히 멕시코는 6월~10월까지 우기 이기 때문에 스콜성비로 여름과 가을철에 스콜성 비를 만나면 칠색 빛깔 호수를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이 생기기 때문에 여행 중 날씨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멕시코 바라르 여행 시에는 칸쿤을 비롯하여 멕시코 전역 통틀어 직항 편이 없기 때문에 장시간 비행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여행을 계획하실 때에는 최소 1주일의 여행 일정으로 잡으셔야 하고 가능하다면 한달살이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인천 공항부터 바칼라르를 가기 위해서는 칸쿤 공항에서 4~5시간 차로 이동하거나, 체투말 항공에서 40분 차로 이동하는 것이 나은데,
계획한 여행 기간에 따라 넉넉한 일정이라면 칸쿤 여행 후 4~5시간 차로 이동하여 바라르를 구경하는 것도 좋습니다.
서진이네 촬영지, 멕시코 바칼라르 대해서
- 항공권 : 칸쿤 공항을 경유하는 것이 좀 더 비싸며, 항공권은 170여만 원~260만 원의 항공권 비용 발생
- 호텔 : '서진이네' 멤버가 묵은 호텔은 바칼라르 호수의 3분 거리이며 1박당 숙소 비용은 10만 원대 중반입니다.
호텔 정보 : 호텔 디오사 델 아구아 바칼라르입니다. 이 호텔은 야외 수영장 및 식당, 냉방시설 등 완비되어 있습니다. - 여행 시기 : 스콜성 비를 피해 11월~5월 건기에 여행하기
바칼라르 여행 중 명소
멕시코의 바칼라르는 위치마다, 시간마다 물의 색이 달라집니다.
특히 7가지의 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명해졌으며, 오후 12시~4시 사이에 물의 색이 정말 예쁘기로 유명합니다.
가장 명소로 꼽히는 곳은 바로 Cocalitos!
이곳은 바칼라르를 찾는 여행자일 경우에는 꼭 한 번은 들른다는 유명 명소이기도 하며, 이쁘기도 한 지역입니다.
이곳은 자연공원 같은 느낌을 주며 간단한 음식을 파는 식당도 있고 그네와 해먹도 있으며, 물이 맑고 얕고 파도가 잔잔하여서
수영을 잘하지 못하더라도 물에서 물놀이를 해도 좋은 곳입니다.
두 번째는 Rancho Encantado입니다.
이곳은 관리가 잘 되어있으며 Los Hechizios라는 곳의 레스토랑에 프아이빗 비치처럼 있는 곳이 Rancho Encantado입니다.
이곳은 트립 어드바이저의 리뷰 평이 매우 높으며, 물놀이하기에 정말 최고의 컨디션이고, 관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또한 서진이네 촬영지였던, 식당을 보러 가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현재는 서진이나 촬영을 마치고 모두 철거된 상태이기 때문에, 서진이네 촬영지 바칼라르 식당은 보기가 어렵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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